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바 카논 (문단 편집) === 갓이터, 갓이터 버스트, 갓이터 리저렉션 === >Kanon is well-known for her split personality. She is normally kind, friendly, and slightly clumsy but turns into a sadist during battle and shoots her Radial/Mortar Bomb bullets regardless if she hits an ally or not. She has been known to admit that some of her instances of friendly fire were on purpose. > 카논은 극적으로 바뀌는 성격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split personality, 쪼개졌다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중인격을 좀 좋게 말해준 것이다.] 그녀는 평소엔 착하고, 친근한데다 살짝 덜렁거리는 사람이지요. 하지만 '''전투에 임하는 순간 그 성격은 돌연 가학적으로 바뀌며, 아군이 있건 없건 고화력탄을 난사합니다.''' 카논은 몇몇 오사에 대해선 실수가 아니었음을 인정했습니다. > > - 갓이터 버스트 영문판 캐릭터 소개에서 발췌 > こんな時に玉切れなんて、クソ! > 이럴 때 탄환이 떨어지다니, 빌어먹을! >肉片にしてあげるね! >고기 조각으로 만들어 줄게![* 영문판에서의 대사는 I’ll reduce you to a hunk of meat! 로, 직역하면 '고깃쪼가리가 될 때까지 쏴주마!'이다.] 왜냐하면 '''총만 쥔다 싶으면 닥치고 쏴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명중률이 심각해서 데려가서 같이 싸우다 보면 근처에 있는 NPC들이 폭발에 휩쓸려 마구 튕겨나간다. 플레이어도 함께. 이 범상치 않은 캐릭터성 때문에, 카논은 스토리 상 강제적으로 몇 번 데리고 가는 것 외에는 스토리상 개입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캐릭터 자체의 성격과 기행'''만으로 '오사 공주'라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사람이 편식인자에 대한 적합률은 매우 높은데다 위생병이다. 참고로 갓이터 무인판에서는 이런 캐릭터는 아니었다. 오사가 잦은 건 블래스트 총신의 주 탄환 탓이었고, 외견과 보이스는 플레이어 캐릭터 에디트용 프리셋을 조합한 것이었다. (CV. 야스다 사키) 다만 그 특유의 네타성이 발굴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갓이터 버스트에서는 아예 "편식인자에 대한 적합률이 높지만, 실전에서는 오사가 잦다" "전투에 들어가면 텐션이 올라 성격이 조금 바뀐다" 등의 설정이 정식으로 붙게 된다. 아무튼 '''전 지부를 통틀어 최고의 오사율'''이라고 언급될 정도로 총을 못 쏘기 때문에, 카논의 에피소드는 대개 이걸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때문에 스토리 진행 도중에 사격 연습하는데 도와달라면서 강제로 미션에 데려가야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난이도 14에는 이 컨셉을 그대로 가져온 챌린지 미션도 있다. 이쪽도 설정상 카논이 요청한 것.] 워낙 악명이 높다 보니, 회복탄을 쏘려고 아군에게 총구를 향했더니 사람들이 기겁하면서 백스텝을 했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전투에서는 블래스트답게 폭발과 방사형 불렛을 사용하여 화력은 대단히 강하지만, 상기한 대로 오사가 잦은 것이 반영되어 있다.[* 명중률을 내리는 스킬의 형태로 적용되어 있다. 버스트 와서는 그나마 나아졌지만, 오리지널 땐 앞에 플레이어가 있던 다른 NPC가 있던 몹이 사거리 안에 있으면 뭘 하던 일단 쐈다.] 약간의 경직만 주는 다른 불렛과 달리 폭발과 방사 불렛은 주변의 아군을 날려버리기 때문에, 차지 크래시 등 선딜이 긴 플레이를 한다면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아군을 날리는 것이 상관없다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이다. 회복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회복 요원으로서는 기대할 수 있고, 방사형 회복탄을 처음부터 달고 있어 회복량도 높다. 특히 메인 캐릭터인 [[타치바나 사쿠야(갓이터)|사쿠야]], [[아리사 이리니치나 아미에라|아리사]]는 종종 스토리대로 자리를 비우는데, 카논은 스토리에도 몇번 나오지 않는 조연이라 사실상 자리를 비우는 적이 없다. 단점이라면 역시 그 놈의 오사 때문에 회복탄도 가끔 허공에 쏴버린다는 점이다. 아무튼 귀여운 외모에 이중인격 뺨치는 캐릭터성 덕분에 조역 중에서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전투 중 방해가 됨에도 불구하고 전투에 데려가는 갓이터가 많다. [[갓이터 리저렉션]]에선 이것이 반영되어, '''카논을 데리고 다니면 희귀한 소재가 잘 나온다나 봐'''라는 조연의 한마디가 추가되었다. 오사 공주 외 별명은 '''大馬鹿ノン'''(다이 바카 논). 해석하자면 '''왕(大)바보(馬鹿)'''(...). 갓이터 버스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보너스트랙에서 다른 방위반 팀원들과 함께 등장. 2부대와 3부대가 각각 소속원 한 명을 교환하고 가상 훈련을 하게 됐는데, 3부대 소속의 카렐과 슌이 교환 상대로 카논을 뽑아서 훈련 시작하고 나니 '''카논이 가상 몹 보고 저 위의 거친 목소리로 도망치지 말라면서 따라가며 쏴재끼는''' 바람에 도망치다가 가상 아라가미에게 당해 실패처리된다.[* 2부대의 타츠미와 브랜든은 지나를 골랐는데, 훈련 좋게좋게 거의 다 끝내놓고선 막판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나의 '''[[가슴|금지 단어]]를 계속 써대는 바람에''' 1mm 저격 미수(...)에 벙쪄 있다가 가상 몹에게 당해서 실패했다.] 양 측 다 끝나고 하는 말도 가관인데, '''"너희들, 저런 녀석을 데리고 잘도 다녔구나."''' 작품 후반부에 이지스 계획의 진실이 드러나고 갓이터들이 지지파와 반대파로 갈라서자 갈팡질팡하다가 누가 옳은지 자신으로선 모르겠다며 중립을 지켰다. 리저렉션에서 추가된 난이도 14짜리 훈련을 마치면 사냥 종료 멘트로 발사하는 순간에 '''총구를 옆으로 돌리는 버릇'''이 오발의 원인인 거 같다고 털어놓는다. 손이 떨린단다. 그때 이것부터 집중해서 고쳐야겠다고 다짐해 놓고 2편에서 저러는 걸 보면 [[작심삼일]]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